세계적으로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이
청소년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가 자녀 계정을 직접 팔로우하고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기능인 ‘세이프티 페어링(Safety Pairing)’은 부모와 보호자가
자녀의 틱톡 사용 습관을 관리하고 보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제 부모는 자녀의 팔로워·팔로우 목록 확인, 차단 계정 조회, 사용 시간 맞춤 설정 등이 가능해졌다.
틱톡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행동 유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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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자녀 틱톡 계정 관리하는 방법은?
📍 ‘세이프티 페어링’ 주요 기능
✅ 자녀 계정과 부모 계정 연결 가능
✅ 틱톡 사용 시간 맞춤 설정 (평일·주말 조정 가능)
✅ 자녀의 팔로우·팔로워 및 차단 목록 확인
✅ 부모가 설정한 시간 이후 앱 사용 제한 기능
📍 청소년 맞춤 ‘디지털 웰빙’ 기능
기본 스크린 타임 60분 설정 (18세 이하 사용자)
자녀가 설정된 시간을 초과해 사용하려면 부모 동의 필요
저녁 9시 이후(1417세) 자동 사용 제한 모드 활성화
📌 틱톡 측 설명
✅ “청소년들이 더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겠다.”
✅ “부모가 자녀의 온라인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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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관심이 중요한 이유… ‘틱톡 중독’ 우려 커져
틱톡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10대들에게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틱톡 사용 시간 제한 및 청소년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틱톡 사용과 관련된 주요 이슈
❌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학습 방해 및 수면 부족
❌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위험
❌ SNS 중독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 증가
📍 해외에서 시행 중인 틱톡 규제 정책
미국: 18세 이하 사용자에게 기본 사용 시간 제한 적용
유럽연합(EU):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연령 확인 시스템 강화
중국: 14세 이하 사용자는 하루 40분까지만 이용 가능
📌 틱톡이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는 이유
틱톡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SNS 플랫폼 중 하나
규제 강화를 통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이 필수적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건강한 SNS 사용 습관을 기를 필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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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의견: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교수는
“틱톡의 청소년 보호 기능은 전반적으로 잘 설계되어 있지만,
부모가 이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문가 조언
✔ “부모가 적극적으로 틱톡 보호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 “단순한 사용 제한이 아니라, 자녀와 대화를 통해 디지털 습관을 함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 “SNS 사용 규칙을 정하고, 건강한 온라인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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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틱톡, 청소년 보호 강화…부모의 적극적 관리 필수!
📌 틱톡은 새로운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SNS 사용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
📌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 형성을 위해 사용 시간 조절 및 콘텐츠 모니터링 기능 추가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올바른 SNS 사용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
✅ 틱톡은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을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기능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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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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