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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자이 74억 최고가 거래… 전액 현금 매입한 외국인은 누구? 🏠

아이언써클 2025. 3.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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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단지 ‘반포자이’에서 최근 74억 원에 거래된 전용 244㎡(약 74평) 매물이 화제다. 특히 이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주인공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1세 외국인으로 밝혀져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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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 내역: 반포자이, 최고가 경신

✔ 거래일: 2024년 11월 27일
✔ 매매 가격: 74억 원 (동일 평형 최고가 기록)
✔ 구매자: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 (41세)
✔ 자금 조달: 전액 현금 거래 (근저당 없음)

지난 10월 같은 평형(21층) 아파트가 71억 원에 거래되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3억 원이 오른 가격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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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자는 누구?

🗺 A씨의 주소지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 이 주소를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결과, 해당 위치는 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한의학 진료센터로 확인되었다.
📌 이 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의사들에게 한의학(침술) 교육을 제공하는 곳으로, 한국과 연관이 깊은 기관이다.

즉, 한국과 연계된 의료 사업을 운영하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거액의 부동산을 현금으로 매입할 수 있는 재력의 출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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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

최근 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 국토부 발표 (2024년 6월 기준):
✔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수: 9만 5,058호
✔ 전체 주택 대비 비율: 0.49%
✔ 외국인 소유 주택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
✔ 소유 국적 1위: 중국 (절반 이상)

최근 국내 부동산 가격 상승과 맞물려 외국인의 대규모 현금 매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외국인 부동산 투자 제한에 대한 논의도 다시 불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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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의 현금 부동산 거래, 규제 필요성 대두?

🔍 외국인의 현금 부동산 거래가 왜 논란이 되는가?
1️⃣ 자금 출처 불분명

A씨가 74억 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자금 출처가 명확하지 않음

외국인 현금 거래의 경우, 자금세탁 우려가 있음
2️⃣ 국내 부동산 시장 왜곡 가능성

고가 아파트가 외국인 자금에 의해 급격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내국인의 부동산 접근성이 낮아질 우려
3️⃣ 다른 나라에서는 외국인 부동산 매입 제한

캐나다: 외국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 금지

호주: 외국인의 기존 주택 매입 금지, 신규 주택만 가능

뉴질랜드: 외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 시행


🇰🇷 한국은 현재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에 대한 제한이 사실상 없는 상태로, 규제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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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반응

💬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 "중국과 일부 국가들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엄격히 제한하는데, 우리는 왜 허용하는가?"
💬 "거액을 현금으로 매입했다면, 자금 출처를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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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 규제 강화 필요할까?

✔ 반포자이 74억 현금 거래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 증가 추세를 반영
✔ 고액 부동산 현금 거래는 자금 출처에 대한 면밀한 조사 필요
✔ 다른 국가들처럼 한국도 외국인 부동산 투자 제한을 검토해야 할 시점



📌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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