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더욱 성장한 회사들이 있습니다. ‘요가복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도 그러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 회사는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다른 패션 브랜드가 도달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이 회사는 코로나로 인한 수혜기업으로도 꼽힙니다. 팬데믹 시기에 집안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룰루레몬 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룰루레몬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볼까요. 이 회사는 1998년에 창립되었습니다. 룰루레몬은 창업 후에 10년 동안 지분가치가 무려 1,929퍼센트나 폭발적 상승을 거두었습니다. 2008년도에 매출은 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 10년 뒤인 2018년에는 매출 32억 달러를 돌파할 정도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룰루레몬의 타깃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