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볼 때 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친구들이 있다. 그들과 만나면 무엇이 즐거운지 계속 웃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의 장난쳤던 일들, 친구들과 함께 했던 여러 운동이나 놀이에 관한 이야기는 밤새 이야기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미 반백 년의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옛날을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꿈꾸는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좋은 친구들과 만나서 꼭 가고 싶은 맛집은 이다. 블로그에 처음 펀레스토랑의 글을 포스팅하는데 선택 고민이 있었다. ‘친한 친구들과 가고 싶은 맛집’이라는 기준에서 이 레스토랑을 골랐다. 은 옛 친구들과 함께 추억 거리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은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기에 예약이 쉽지 않다. 조금 일찍 방문하기를 추천한다..